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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하섹, 소행성 명명에 『진짜 별됐네』
업데이트
2009-09-25 12:41
2009년 9월 25일 12시 41분
입력
1998-05-21 18:56
1998년 5월 21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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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하섹(33·버펄로 세이버스)〓“나보고 별나라에 가서 살라는 건가요, 하여튼 기분은 좋군요.” 98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조국 체코에 첫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안겨준 그가 ‘별의 주인’이 됐다. 최근 체코 천문학자들은 새로 발견한 소행성을 ‘하섹’으로 명명. 그러나 ‘하섹’은 지구로부터 2억4천만마일이나 떨어져 있어 하섹이 자신의 별에 가 볼 기회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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