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4월 한달동안 인천항에 입항한 외항선은 4백50척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5백9척에 비해 12% 줄었다.
이는 올들어 가장 많은 외항선이 입항했던 3월의 4백81척에 비해서도 7% 감소한 것이다.
올들어 인천항에는 1월 3백12척, 2월 3백67척, 3월 4백81척의 외항선이 입항, 꾸준한 회복세를 보였었다.
한편 올들어 4월말까지 입항한 외항선은 모두 1천7백10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8백65척에 비해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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