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맥도널드 챔피언십]박세리,짜릿한 단독선두

입력 1998-05-15 19:29수정 2009-09-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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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1·아스트라)의 ‘슈퍼 샷’이 마침내 폭발했다.

박세리는 15일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폰CC(파71)에서 벌어진 올시즌 두번째 미국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98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첫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낚으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그가 단독선두를 마크한 것은 미국진출후 10개 대회만에 처음.

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세리는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고 9번홀도 버디로 장식, 전반을 4언더파로 마쳤다.

그는 16번홀에서 여덟번째 버디를 기록, 리사 월터스(캐나다)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렸다.

총상금 1백30만달러(우승상금 20만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우승후보 3인방’중 캐리 웹(호주)은 이븐파(71타), 로라 데이비스(영국)는 1오버파,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오버파로 부진, 모두 중하위권으로 밀렸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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