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JLPGA 2관왕 고우순은 8일 도쿄근교의 요미우리골프클럽(파 72)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중간합계 7언더파 1백37타를 기록, 대만의 황예친(대만, 1백41타)을 4타차로 앞섰다.
전날 2위에 나섰던 이영미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 합계 1언더파 1백43타로 모리구치 유코와 함께 공동 3위. 김만수는 1백45타로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 등 4명과 함께 「7위그룹」에 들었고 호주의 캐리 웹은 1백46타에 그쳐 야마자키 기요에 등과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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