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의 영화］「선체이서」

‘래리 플린트’의 배우 우디 해럴슨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감독 마이클 치미노. 주연 우디 해럴슨, 존 세다.

양윤모〓여전히 인간구원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분들께 ‘정중하게’ 일견을 권한다.★★★★

전찬일〓어울리지 않는 두 ‘버디(Buddy)’간에 피어나는 교감과 변화! 뻔하면서도 인상적이다.★★★

김시무〓문명과 자연, 의학과 주술, 백인과 인디언을 화해시키려는 노력이 눈물겹다.★★★☆

개봉작(15불) 〈서울〉허리우드(742―1481)씨네하우스(515―8175) 〈대구〉만경관(257―2041) 〈인천〉인형(763―1419) 〈광주〉아카데미(224―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