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7 19:261998년 3월 27일 19시 2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가대표 배구팀 부동의 오른쪽 주포였던 김남순이 29일 동갑내기 배구선수 김철수(한국전력)와 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화촉을 밝힌다.
그는 당초 10년째 무대인 98슈퍼리그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대회개막직전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은퇴식도 못하고 결혼을 준비해 왔다.
장례식도 '온라인 속으로'
E메일, 볼펜으로 쓱쓱?
E메일 송수신기 뜬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