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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5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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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극단이 정기공연 무대에 올리는 ‘민중의 적’. 헨리크 입센이 1백여년 전 발표한 작품. 94, 95년 각각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 이호재와 윤주상이 형제이면서도 극과 극으로 대립하는 스토크만박사와 시장을 맡아 연기대결을 벌인다. 20일∼4월6일 평일 오후 7시반, 주말 오후4시 7시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02―399―1647
〈김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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