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전시]

  • 입력 1998년 3월 16일 07시 38분


▼김다원전〓회화와 드로잉을 교차하는 기법으로 숲 도시 사원 풍경 등 거대도시의 다양한 얼굴을 담았다.‘도시의 하늘’ ‘지도에서’ ‘Seoul―Ⅰ’ 등. 18∼27일 갤러리 상. 02―730―0030

▼드로잉의 재발견전〓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한국현대미술의 검증과 모색을 위한 다섯번째 기획전. 연필 목판 파스텔 크레용 등을 이용한 작품들. 강미선 김영길 김우한 박기원 박병춘 박영대 양주혜 엄정순 유근택 임태규 정은유 정현 조경호 형진식. 4월19일까지 환기미술관. 02―391―7701

▼사기장 7인전〓전통의 선과 문양을 살린 도예전. 김갑순 김윤동 박종훈 유기성 임헌자 조일묵 황문엽. 22일까지 토도랑. 02―732―3044

▼한혜영전〓부분과 전체의 조화와 합일을 주제로 한 콜라주 작품들. 18∼27일 갤러리 상. 02―730―0030

▼이정신 맹문주 부부전〓‘눈에서 마음으로.’ 한국화가인 이정신은 1층, 서양화가인 맹문주는 2층. 22일까지 일민미술관. 02―721―7772

▼금란갤러리 개관2주년 기념초대전〓김경희 박기태 박용인 등 화단을 이끌어가는 26명이 참가. 4월4일까지 02―723―0908

▼이옥련 초대전〓독일에서 활동중인 작가는 문화의 충돌과 정체성을 주제로설치사진작품들을선보인다. 22일까지 금호미술관. 02―720―5114

▼서정국전〓철 나무 합판 비디오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연과 우주를 테마로 구성한 설치작품. 4월5일까지 토탈야외미술관. 0351―40―5791

▼정숙진전〓소설과 음악 등에서 받은 다양한 영감을 형상화.‘어느 봄 날에’ ‘고백이 있던 날 밤에’ ‘칠월의 아침’ ‘축제’ 등. 22일까지 부산 현대백화점 현대아트갤러리. 051―640―7730

▼강종호전〓부제 ‘백두산 가는 길Ⅳ’. 중국옌볜교육대의 미대 교수로 재직중인 동포화가의 여섯번째 국내 전시회. 백두산의 사계와 신비를 형상화. 22일까지 한원미술관. 02―588―5642

▼김태헌―공간의 파괴와 생성전〓부제 ‘성남과 분당사이’. 지역공간을 미술언어로 형상화. 29일까지 금호미술관. 02―737―7650

▼오현숙섬유전〓천 조각들을 이용해 질감의 효과를 극대화한 콜라주.‘창조’ ‘혼돈’ ‘생명나무’ 등. 24일까지 인사갤러리. 02―73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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