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서구 등 5개 구청은 상설알뜰시장을 개설, 매주 월∼금요일 중고생활용품을 싼값에 팔고 있다. 또 각종 농산물도 시중가보다 20% 이상 싸게 판매한다.
부평구와 강화군도 매주 한차례 시티백화점과 보훈회관에서 알뜰시장을 열고 있다.
인천여성문화회관은 다음달 7,8일 갈산동 여성문화회관에서 ‘큰장날’을 열기로 하고 중고생활용품을 접수하고 있다. 의류 등 생활용품 외에 농산물 화분 등도 취급한다.
인천여성복지관은 기술교육생 자원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연간 3차례 알뜰시장을 열고 있다.
〈인천〓박희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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