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지대 바둑학과에 특기생으로 입학한 이상훈5단 김영삼3단 한종진2단 김민희초단 등 4명의 프로기사가 4년간 수업료 전액을 면제받게 됐다. 또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의 특기생 김정민군은 한학기 수업료 면제혜택을 받게 됐다. 송자(宋梓)명지대 총장은 11일 이들에게 증서를 전달한다.
■한국통신 ‘016’ 프리텔배 제6기 배달왕 기전이 4일 한국기원에서 개막, 10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도전자를 결정해 제5기 우승자인 이창호(李昌鎬)9단과 우승상금 2천만원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