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５회 대산문학상…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제5회 대산문학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시인 김춘수(金春洙), 소설가 박완서(朴婉緖), 평론가 김병익(金炳翼)씨.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민(金鍾民)문화체육부차관 이중효(李重孝)교보생명부회장 전숙희(田淑禧)국제펜클럽부회장 문덕수(文德守)문예진흥원장 유민영(柳敏榮)예술의전당이사장 이기웅(李起雄)열화당대표 박맹호(朴孟浩)민음사사장 전병석(田炳晳)문예출판사사장 유건(柳健)교보문고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단에서는 시인 김종길(金宗吉) 성찬경(成贊慶) 김광규(金光圭) 정현종(鄭玄宗)씨, 소설가 최일남(崔一男) 이청준(李淸俊) 이문구(李文求) 이호철(李浩哲)씨, 평론가 김용직(金容稷) 유종호(柳宗鎬) 김치수(金治洙) 김주연(金柱演)씨 등이 참석했다. 〈정은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