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LG 천보성감독]초반 찬스놓쳐 고전

  • 입력 1997년 10월 16일 08시 05분


초반여러차례의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한 악수가 됐다. 4번 심재학의 부진이 아쉬웠다. 마무리 이상훈이 최익성에게 홈런을 얻어 맞았지만 구질이 좋기 때문에 5차전에서도 마무리역할을 맡길 생각이다. 5차전 선발로 나설 임선동은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 조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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