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벤트]신정원씨 귀국독주회, 경북대 대강당서

  • 입력 1997년 10월 2일 08시 17분


여류 피아니스트가 만들어 내는 풍성한 선율이 캠퍼스의 가을을 수놓는다. 경북대 음대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원을 나온 피아니스트 신정원씨의 귀국독주회가 오늘 오후7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스카를라티와 슈베르트 리스트의 소나타, 메시앙의 「크리스마스」 「성모마리아 최초의 영적교제」 「도유식―기름부음」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눈매중에서」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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