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윤이돕기 온정 밀물

  • 입력 1997년 9월 20일 09시 09분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지윤이(본보 6일자 34면 보도)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 일동이 34만2천원을 보내왔고 지윤이의 어머니 임순자(林順子)씨의 대구은행 계좌(191―08―033432)로 서미영씨가 5만원, 이윤희씨가 10만원을 입금하는 등 19일 현재 답지한 성금은 모두 1천5백91만5천원이다. 다음은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 △청도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 일동 △서미영 △이윤희 △송애경 19만3천원 △김태연 10만원 △최혜영 10만원 △구자선 5만9천원 △정유진 2만원 △정재윤 2만원 △주춘옥 5만원 △장우연 3만원 △김성희 5만원 △신은자 20만원 △조용암 5만원 △이영숙 10만원 △박성임 3만원 △조경숙 2만원 △이순재 5만원 △박정수 30만원 △김주경 5만원 △조종원 3만원 △김경수 14만5천원 △권순규 1만원 △김종옥 2천원 △이남춘 5천원 △양승분 1만원 △조정열 1만원 △이연화 1만원 △정순덕 1만원 △박덕순 20만원 △김진순 10만원 △황임영 2만원 △윤정임 5만원 △김영일 5만원 △익명 4만원 △조성일 10만원 △서정희 5만원 △오천석 2만원 △신은자(적십자사 경북지사)50만원 △이대형(주택공사 대구지사장)1백만원 △정한옥 헌혈증서 20장 △청도군 화양읍 이웃사랑회 10만원 △화양읍장 등 직원 일동 40만원 △김철호(대구 내당동)10만원 △익명(경산시 중방동)3만원 △손만호(대구 대성라이온즈클럽 회장)60만원 △울산식당 10만원 △김현수 5만원 △윤태용(경산시)5만원 △익명 10만원 △김태성(김천)5만원 △최창규(황해상회)50만원 〈청도〓이혜만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