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현재 서울시 자동차등록대수는 2백22만8천47대로 지난해말에 비해 5만9천8백65대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2백49대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하루 3백42대 증가에 비해 증가속도가 줄었다.
자가용 승용차는 1백67만8천9백29대로 전체의 75.3%를 차지했으며 올들어 하루 평균 2백10대씩 늘었다.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2백70대씩 늘었다.
올들어 서울에서 타 시도로 나간 차량은 2만2천2백85대이고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1만3천3백83대로 나타났다.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