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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대전 식품접객업소 영업연장 논란

입력 1997-09-05 08:30업데이트 2009-09-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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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서구 동구 대덕구 등 4개구 식품접객업주들이 영업시간을 유성관광특구와 같이 24시간 허용해달라고 대전시에 공식건의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유성관광특구의 경우 24시간 영업이 가능한 반면 갑천을 사이에 둔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등 4개구 지역은 오전2시까지만 영업이 허용돼 있어 상권이 크게 쇠퇴하고 있다』면서 『현재 업소의 25%가량이 휴폐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유성관광특구가 「외국인 관광객유치」라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내국인의 향락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며 4개지역의 영업시간 해제가 어려울 경우 유성지역 영업시간의 재조정(오전 2시까지)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이와 함께 대전시가 최근 둔산신도시내 유흥업소의 추가허가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이는 기존업소의 특혜논란과 함께 일반음식점의 변태영업을 초래하는 등 부작용만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규제범위의 최소화를 요구했다. 〈대전〓이기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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