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

  • 입력 1997년 7월 25일 20시 22분


■서울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의견은 인터넷 PC통신 시민의견접수 전용전화(731―6000) 우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부가 설립, 여성민우회가 위탁운영하는 「일하는 여성의 집」이 2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문을 열었다. 컴퓨터디자인 섬유디자인 피부미용 제과 전자출판 등을 실비로 배울 수 있다. 02―409―9501 ■서울시 청소년사업관은 25일∼8월16일 수도권에 사는 한글을 읽지 못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교육기간은 8월18일∼12월17일. 02―795―8000 ■구로구는 25일 구청 제2민원실에 기초체력측정실을 설치, 체력측정과 간단한 의학검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02―860―2442∼3 ■동작구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수상스포츠교실을 31일 오전9시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연다. 접수는 25∼29일. 02―820―1490 ■도봉구는 8월11∼27일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3∼5시 「자녀와 함께하는 봉산탈춤」 교실을 연다. 접수는 25일부터. 02―901―5320 ■용산구는 30일 오전9시반∼10시반 구청강당에서 경북 청도 복숭아 직거래장을 연다. 02―710―3365∼8 ■동대문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9,30일 구청6층 강당에서 글짓기 교실을 연다. 02―920―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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