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전주 『洞개편 우편물주소와 무관』

  • 입력 1997년 7월 22일 08시 59분


진주시와 우체국은 지난 1일 시행된 행정구역 개편이후 일부 시민들이 바뀐 행정 동 명칭을 새로운 주소로 잘못 알고 우편물에 기재하는 바람에 우편물 배달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반상회 등을 통해 「우편물주소 바로 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작은 행정 동을 통폐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동사무소가 일부 바뀐 것 외에는 주소지 변경 등 시민들의 생활변화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진주〓박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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