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왜란과 전라도 정신의 재조명」을 주제로 하는 정유왜란 4백주년 기념 韓中日(한중일)국제학술회의가 11일 오전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전북애향운동본부와 한일관계사연구회가 주최하는 학술회의에서는 △임진 정유왜란과 전라도 정신(원광대 나종우교수) △임진왜란의 발발과 경과(해사 장학근교수) △정유왜란시 일본의 침략목적(일본공립대 기타지마(北島万次)교수) △정유왜란시 남원전투고(전북대 이희환교수) △정유왜란시 명군의 역할(중국북경대 楊通方·양통방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전주〓이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