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발전과 언론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부산 경남언론학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安守根(안수근·동명정보대 매스컴학)교수는 언론과 학계간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2년 창립된 후 부산 경남의 9개 대학 신문방송학 교수 36명이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부산 경남언론학회의 창립멤버인 안교수는 임기동안 정기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부산〓조용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