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식수는 지하수-약수로』부산지역 시민59%

  • 입력 1997년 5월 29일 08시 42분


부산사회체육센터가 다음달 5일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최근 부산지역 20세이상 시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59%가 약수나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천공단 조성과 관련, 85%가 낙동강의 오염이 심해진다는 이유로 반대했으며 조성을 하더라도 정화시설을 반드시 설치한 뒤 조성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88%였다.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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