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스승의날-성년의날 선물 판촉행사

  • 입력 1997년 5월 10일 08시 27분


백화점들은 15일 스승의 날과 19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판촉행사를 벌인다. 서울의 새로나는 정기바겐세일을 하고 롯데와 해태 등 일부 백화점에서는 여름 의류를 싸게 파는 할인 행사를 연다. ■새로나〓18일까지 「정기 바겐세일」. 아레나 원피스 수영복을 2만원, 튜울립 원피스 수영복을 1만원, 아가방 티셔츠를 5천원에 판다. 페페 원피스를 6만8천원, 남성용 입생로랑 바지를 3만원에 판다. ■그레이스〓16일까지 「성년의 날 축하 선물전」. 랑콤의 트레졸 향수와 보디로션 세트를 3만8천원, 포엠 향수와 보디로션 세트를 5만7천원, 비비안 슬립을 1만5천∼3만원, 썬힐 샤워젤과 보디로션 샴푸 세트를 3만원, 크리스티앙디오르 하렌하이트 향수 세트를 4만7천원, 겐조 스킨로션 세트를 7만원에 판다. ■롯데〓13∼18일 잠실 영등포 청량리점에서 「여름 의류 창고공개」. 바쏘 칼립소 리얼리스트 정장을 10만∼13만원, 베스띠벨리 재킷을 4만1천원, 바지를 3만3천원, 스커트를 2만6천원에 판다. ■아크리스〓18일까지 「사랑과 감사의 선물전」. 니나리찌 지갑 벨트 세트를 4만5천원, 아나크 반팔 원피스를 3만9천원에 판다. 11일에는 씨에나 핸드백 1백개를 1만원씩, 17일에는 피에르 카르댕 여행용 가방 1백개를 2만9천원씩, 18일에는 글라디올라 핸드백 1백개를 1만원씩에 한정판매한다. ■해태〓12∼20일 「유명 의류 브랜드 세일」. 베스띠벨리 여름 재킷을 3만9천원, 스커트나 바지를 2만9천원, 조이너스 여름 이월 블라우스를 2만9천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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