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내달 6천1백57가구 아파트 공급

  • 입력 1997년 4월 29일 09시 36분


주택건설업체들은 다음달중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모두 6천1백5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부산에선 벽산건설이 사상구 모라동에 24∼44평형 아파트 7백9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4백20가구, 동림종합건설 4백88가구 등 6개업체가 모두 2천4백68가구를 분양한다. 경남지역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양산시 물금지구에 1천1백85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13개 업체가 모두 3천6백89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일정은 업체 사정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승인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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