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호기자] 대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자동차.
갖고 싶은 것으로 61%가 자동차를 선택했고 컴퓨터 비디오카메라 휴대폰 오디오 전자수첩은 한참 뒤져있다.
취업정보지인 월간 인턴사가 올해초 대학생 5백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선호도 및 자동차업계 기업이미지」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자동차 중 가장 구입하고 싶어하는 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을 꼽았다.
젊은이들답게 튀어보이는 스포츠카를 선호한 것이다.
쏘나타Ⅲ 프린스 등 중형차들이 그 다음으로 선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