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전원주택 건설붐

  • 입력 1997년 3월 21일 08시 27분


[울산〓정재낙기자] 울산에서도 전원주택 건설붐이 일고 있다. 강산토건㈜은 지난 18일 울주구 언양읍 반연리 가막못마을 입구 4천여평에 16가구분의 전원주택 건축허가신청서를 울주구청에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건축업자 황모씨가 저수지를 끼고 있는 울주구 웅촌면 검단리 야산 3천3백여평에 17가구분의 전원주택 허가를 받았고 박모씨도 울주구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입구 3천여평에 16가구분의 전원주택 허가를 받았다. 전원주택부지는 가구당 1백70∼2백평규모로 평당 40만∼50만원에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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