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용휘기자] 제15회 전국연극제가 다음달 26일부터 5월8일까지 부산 문화회관 시민회관 경성대콘서트홀 등 세곳에서 열린다.
전국연극제 시도관계자들은 최근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시도지회별 공연날짜와 행사일정을 확정했다.
시도별로 각 3회씩 공연을 하게되는 이번 연극제는 다음달 26일 문화회관에서 경기도립극단의 창작뮤지컬 「띠앗꼭지」(송인현작 이재인연출)로 막을 올린다.
단체상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3개부문 7개단체, 개인상은 희곡상 연출상 연기상 미술상 등 4개부문 7명이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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