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혜만 기자]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공보를 통해 李義根(이의근)도지사와 도의원 등 95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용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중 36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27명의 재산은 감소했으며 32명은 변동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사는 공무원 퇴직금(2억5천만원)의 이자증식분 등을 포함, 4천7백47만8천원이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도의원 가운데는 姜碩鎬(강석호)의원이 부동산 매도 등으로 5억3천9백12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해 지난 한햇동안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