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현직경찰관이 수필집펴내…윤승원 경사

  • 입력 1997년 2월 15일 09시 24분


[대전〓이기진기자] 현직경찰관이 생활속의 정겨운 얘기를 담은 수필집을 펴냈다. 충남지방경찰청 정보과에 재직중인 尹昇遠(윤승원·44)경사가 펴낸 수필집제목은 「덕담만 하고 살 수 있다면」. 윤경사는 지난 91년 한국방송공사와 「한국수필」이 공동공모한 수필에 당선된 수필가. 그는 이번에 펴낸 수필집에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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