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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 장외석]박노준 연봉 6천2백만원 재계약
업데이트
2009-09-27 05:13
2009년 9월 27일 05시 13분
입력
1997-02-11 20:17
1997년 2월 1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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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에서 연봉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티던 박노준(사진)이 11일 지난해 연봉(4천8백만원)에 비해 29.2% 오른 6천2백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지난해 무릎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에 시달린 박노준은 52경기에만 나와 48안타와 4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94년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타격 7위에 오른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던 박노준은 현재 전주구장에서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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