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립대 등록금 6.9%선 인상

  • 입력 1997년 1월 22일 09시 35분


「전주〓金光午기자」 원광대와 전주대 우석대 등 전북도내 사립대들은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6.9%가량 오른 선에서 최종 결정했다. 원광대와 전주대 서남대 등은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각각 6.9%,우석대는 6.98%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원광대 인문 사회계열은 입학금 35만원(전계열공통)과 수업료 1백18만원 기성회비 63만6천원 등 2백16만6천원의 등록금을 내야한다. 지난18일 등록금을 9.8% 인상한다고 발표했던 전주대는 인상률을 6.9%로 조정하고 합격자에게 등록금 고지서를 다시 발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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