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건설업체,순천시 고속도확장공사 폐기물 매립

입력 1997-01-22 09:35수정 2009-09-27 06:4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순천〓洪健淳기자」 지난해 11월 4차로 확장공사가 완공된 호남고속도로 담양군 고서면∼순천시 서면 구간 주변에 폐도에서 나온 폐 아스콘 등 각종 폐기물이 불법매립된 것으로 드러났다. 순천시는 20일 ㈜진로건설의 시공 구간인 주암면 행정리 접치마을 입구 도로변 성토부분에 폐 아스팔트와 폐 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 1백여t이 불법매립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또 ㈜대우가 공사를 맡은 서면 비월리∼순천톨게이트 구간내 승주간이휴게소 인근에서는 시공업체가 구 고속도로 상행선 폐 아스팔트를 그대로 둔 채 그 위에 70㎝ 높이로 흙을 덮어 단풍나무 1백여그루를 심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불법매립 여부 현장조사를 확대한 뒤 관련업체들을 사직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