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양섭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01일대 도림유수지(5천2백여평)에 자동차운전연습장이 세워진다.
이 연습장은 구로구가 재정확충과 구민편익의 일석이조 효과를 노려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3월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 완공된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일반 시민이 이곳에서 자동차 운전연습을 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자동차 운전수강을 희망하는 이 일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매년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