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공해업소에 환경정화나무 심기 권장

  • 입력 1996년 12월 10일 08시 30분


「춘천〓崔昌洵기자」 강원도는 내년부터 각 공해업소에 환경정화 나무를 심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천3백22개 대기오염 배출업소의 사업장 및 공업단지 주변에 매년 4,5월 2개월동안 5년생 이상의 환경정화나무를 심도록 해 청정한 강원도의 녹지환경을 유지하기로 했다. 환경정화나무는 환경부가 권장하는 느티나무를 비롯, 벚나무 단풍나무 목련 층층나무 무궁화 오동나무 산수유 라일락 밤나무 개나리 매화나무 등 4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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