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테나]아마야구 MVP에 이병규

  • 입력 1996년 12월 5일 20시 12분


「洪淳剛 기자」 올 시즌 아마야구 최우수선수(MVP)에 단국대의 거포 이병규가 선정됐다. 이병규는 5일 아마야구 기자단 투표에서 13표가운데 7표를 얻어 MVP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 간판타자로 이름을 날린 이병규는 올 시즌 타율 0.355, 홈런 10개와 29타점을 기록했다. 또 올해의 감독상에는 올 2관왕인 휘문고의 이명섭감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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