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서 날개 네개달린 새 목격…소풍길 여교사 발견

입력 1996-11-28 08:22수정 2009-09-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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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에 있는 장백산(백두산) 자연보호구에서 날개가 네개나 달린 옅은 노란색의 새 네마리가 목격된 것으로 전해져 천지 괴물과 함께 이 4익조(翼鳥)의 실존여부와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들 나비모양의 새가 지난 여름 장백산으로 피크닉을 가던 길림무용학교 교사 30여명중 2명의 여교사에 의해 목격됐으며 두마리는 조금 크고 다른 두마리는 조금 작았다고 2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들 교사는 당시 자신들이 장백산으로 가기 위해 탄 버스가 자연보호구에 포함돼 있는 서편 산록 고지대의 자작나무 숲길을 통과하던중 네개의 날개로 낮게 날면서 숲을 지나가는 새들을 보았다는 것. 이들은 네마리의 4익조는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보다 몸체가 컸고 그중 한마리의 꼬리는 끝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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