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화제]『스타들 볼링솜씨 어때요』

  • 입력 1996년 11월 19일 20시 37분


「張桓壽기자」 영화 가요 방송계의 스타들이 한데 모여 연예계의 「킹핀」을 가렸다. 19일 서울 한남볼링장에서 열린 「킹핀컵 연예인 볼링대회」는 우디 헤럴슨, 빌 머레이, 바네사 엔젤 주연의 볼링영화 「킹핀」의 개봉행사로 열려 30여명의 연예계 스타들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코미디언 김형곤의 사회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특히 이재룡―유호정 홍서범―조갑경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이무송―노사연 등 다섯쌍의 연예인 부부가 나와 여자가 먼저 친 뒤 스페어를 남자가 처리하는 스카치게임을 선보였다. 또 남자단식에는 배용준 김정민 박진영 등이, 여자 단식에는 이승연 채시라 고소영 김지수 도지원 홍리나 최지우 이혜영 등이 나와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