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철군협상 결렬…아라파트 유럽순방나서

입력 1996-10-29 08:20수정 2009-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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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주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협상 중재에 나섰던 데니스 로스 美 중동특사가 이들 양측이 이스라엘군의 헤브론 주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에 따라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주재 미대사관이 28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의 대변인 샤이 바자크도 『아무런 성과도, 아무런 합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측의 한 협상대표는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이 가자지구를 떠나 유럽방문에 나섰다고 밝히고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는데 실패했으며 밤새 계속된 협상이 이날 새벽 아무런 타결없이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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