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수 19명 월드컵 출격, 클럽 중 최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4일 04시 30분


뮌헨 18명, PSG-아스널 16명 順

2026 북중미 월드컵에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클럽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맨시티)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 124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71개국 449개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맨시티는 골잡이 엘링 홀란(노르웨이)을 포함한 19명의 선수가 이번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는다. 잉글랜드, 알제리, 벨기에, 크로아티아, 이집트, 프랑스, 가나,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우즈베키스탄까지 12개국 대표팀에 맨시티 선수가 포함돼 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8명으로 2위,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16명으로 아스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3위였다.

개막일 기준 최고령 선수는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 고든(43세 162일·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최연소는 멕시코의 질베르토 모라(17세 240일·티후아나)다. 두 선수 모두 이번이 첫 월드컵이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US 살레르니타나) 등 세 명은 역대 최다인 6번째 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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