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톤 오노, 하루 3번 ‘꽈당’ 스토다드에 충고…“불확실성 대비해야”
뉴스1
입력
2026-02-11 08:09
2026년 2월 11일 0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얼음 상태 평소와 달랐는데 너무 서둘러”
스토다드, 비난 행렬 이어지자 SNS 댓글창 폐쇄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가 넘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넘어진 미국선수와 김길리가 충돌,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6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2026.2.10 뉴스1
미국 쇼트트랙 ‘전설’ 아폴로 안톤 오노가 올림픽 무대에서 하루에만 3번 넘어진 ‘후배’ 코린 스토다드를 향해 충고했다.
오노는 10일(한국시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일정이 끝난 뒤 ‘야후 스포츠 데일리’에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한 8개의 메달, 세계선수권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딴 ‘전설’이다. 다만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남자 1500m 경기에서 판정 논란 속 김동성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 한국 국민들에게는 감정이 썩 좋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오노는 “쇼트트랙에선 얼음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아이스 메이커가 얼음의 온도 등을 잘 통제하지만, 새로운 조명과 많아진 관중 등으로 인해 환경이 변했고, 이것이 스토다드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날 스토다드는 무려 세 번이나 넘어졌다. 여자 500m 예선 3조에 출전해 2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넘어져 탈락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어진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됐다. 스토다드는 준준결선, 준결선에서 잇따라 넘어졌다. 앞선 개인전을 포함해 3번 모두 상대 선수와의 충돌 없이 혼자 넘어졌다.
특히 준결선에선 한국이 스토다드로 인해 불운을 겪었다. 스토다드의 뒤를 따르던 김길리(성남시청)가 넘어진 스토다드에 걸려 넘어진 것. 충돌 시점 순위가 3위라 구제도 받지 못한 불운한 탈락이었다.
준준결선에선 넘어지고도 생존에 성공했던 미국 대표팀도 준결선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되자 회복하지 못했고, 4위로 탈락했다.
오노는 “세계선수권 챔피언이든 월드컵 챔피언이든 올림픽 무대에 서면 기대와 압박감이 한층 커진다”라면서 “간단히 말해 스토다드는 너무 서둘렀다”고 했다.
이어 “스토다드는 오른팔을 휘두르는 특유의 패턴이 있는데, 이 동작이 잘될 때는 매우 빠르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면서 “하지만 팔을 너무 세게 휘두르면 상체가 흔들려 몸이 회전하고, 오늘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오노는 “미국이 결승에 진출했다면 최소한 동메달이나 은메달, 금메달도 딸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다 끝난 일”이라며 “스토다드는 이제 심리 상태를 바꿔야 한다.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토다드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갔다. 미국빙상연맹은 “스토다드의 발목이 약간 부어있다”고 했다.
스토다드는 이날 경기 후 네티즌들의 비난 공세가 이어지자 자신의 SNS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했다.
(밀라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나만 적게 드리나?”…어버이날 평균 송금액 보니
3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4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5
끓는 물 부은 남편 감쌌던 아내 “처벌 원해” 마음 바꿨다
6
3주택자 10년보유 ‘옥수삼성’, 12억 차익땐 양도세 4억→9.4억
7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8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9
배달치킨 상습 무전취식男, 배달기사 위장 본사 직원에 덜미
10
韓-日정상 ‘고향 회담’ 또 성사?…외신 “19, 20일 안동 조율 중”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5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6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7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8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9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10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했다…농축우라늄 美로 보낼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나만 적게 드리나?”…어버이날 평균 송금액 보니
3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4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5
끓는 물 부은 남편 감쌌던 아내 “처벌 원해” 마음 바꿨다
6
3주택자 10년보유 ‘옥수삼성’, 12억 차익땐 양도세 4억→9.4억
7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8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9
배달치킨 상습 무전취식男, 배달기사 위장 본사 직원에 덜미
10
韓-日정상 ‘고향 회담’ 또 성사?…외신 “19, 20일 안동 조율 중”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5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6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7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8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9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10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동의했다…농축우라늄 美로 보낼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 첫 통화…“반도체·AI 등 실질협력 확대”
[속보]정진석, 국힘 후보 신청 철회…“저도 고통 당도 고통”
[사설]김정은 핵 지휘권 넣은 北 헌법… 억지력 다지는 게 급선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