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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원두재, 어깨 부상으로 4~5개월 결장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5 16:25
2026년 2월 5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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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홍명보호 비상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원두재(29·코르 파칸)가 장기 부상을 당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에 적신호가 켜졌다.
코르 파칸은 5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1군에 속한 한국 국적의 원두재가 지난 경기에서 심각한 어깨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이어 “곧 수술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5개월이 소요될 거로 예상된다”며 “원두재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예상대로라면 원두재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빠르게 회복해도 경기 감각까지 찾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제 경기력을 뽐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해 9월 박용우(알아인)가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데 이어, 원두재까지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부상으로 잃게 됐다.
이에 대표팀은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황인범(페예노르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백승호(버밍엄) 등 조금 더 전진해 플레이하는 미드필더들로 중원 조합을 꾸릴 전망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내달 말 A매치 기간 오스트리아 등과 2연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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