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50세 김현철, 역대 최고령 KPGA 투어 프로 선발전 합격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8 15:29
2025년 9월 8일 15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0대 합격자는 처음
ⓒ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정회원) 선발전에서 역대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
KPGA는 “1975년생인 김현철이 지난달 KPGA 투어 프로 선발전 B조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만 50세 5개월 29일의 나이로 입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2023년 박상진(당시 49세 6개월 29일)이 세웠던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덧붙였다.
KPGA 투어 프로 선발전에서 50대 합격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철은 1994년에 처음 골프를 접했다.
부친의 권유로 골프 연습장에 취직했고 그곳에서 골프채를 처음 손에 잡았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다.
2003년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이후에는 교습 활동을 하다가 약 21년 9개월 만에 정회원이 됐다.
김현철은 “남들보다 시작이 조금 늦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출발선에 선 기분이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도전을 미뤘지만 그만큼 더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우승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PGA는 1년에 두 차례 정회원 선발전을 치러 지역 예선을 통해 240명을 선발한 뒤 본선 A, B조 상위 25명씩 총 50명에게 자격을 부여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국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신설, 위헌성 커”
류중일 “미칠 지경, 재수사 해야”…며느리 “불륜 절대 아냐”
“넷플릭스,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인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