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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배드민턴 감독 “2연패 놓친 안세영, 경기 중 부정적 생각 지워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2 20:01
2025년 9월 2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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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
박주봉 감독 “안세영 결승 못 간 게 가장 아쉬워”
ⓒ뉴시스
박주봉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세계선수권 2연패를 놓친 안세영(삼성생명)에게 심리적 부담을 지우라는 조언을 건넸다.
박주봉 감독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지난 대회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1개, 여자단식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직전 대회 성적을 떠올리면 분명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대표팀은 직전 대회였던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에서 전체 5개 종목 중 3개 종목을 석권,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가 목표였는데, 안세영이 준결승에서 아쉽게 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에게 0-2로 패하며 2연패 도전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를 곱씹은 박 감독은 “안세영의 경우 컨디션도 상당히 좋았, 8강까지는 안정적으로 완벽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그런데 준결승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는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았고, 작전 수행도 미숙했다”고 분석했다.
패인의 핵심으로는 부족한 득점력을 꼽았다.
박 감독은 “공격적인 플레이와 득점이 너무 적었다. 공격이 막혔을 때는 수비라도 좋아야 하는데, 이번엔 수비마저 무너졌다.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혼란스럽고 허무했을 거다. 나 역시 상당히 아쉽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경기 중에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임하길 바란다. 아쉬운 기억은 빨리 잊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어떻게 할지 이야기 많이 나누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수확은 있었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 감독은 “(남자복식이) 준결승과 결승에서 쉽게 이겼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남자복식은 종이 한 장 차이로 갈린다. 치열하게 잘 싸웠다”며 “이번 세계선수권을 통해 내년 아시안게임에 자신감을 얻었을 거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흐뭇해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올해 1월부터 호흡을 맞췄다. 약 7년 만의 재결합이다.
비록 8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들은 빼어난 기량으로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일본오픈, 슈퍼 300 독일오픈을 제패했다.
이들은 남자복식에서 2016년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9년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 듀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남자복식 황금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도 얻었다.
박 감독은 두 선수의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오픈과 일본오픈 우승 때보다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경기력이 훨씬 좋아졌다”고 봤다.
그러면서 “김원호는 네트 플레이가 많이 향상됐고, 서승재는 선배로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좋았다. 둘의 호흡과 신뢰도도 두텁다. 앞으로 호흡을 더 세밀하게 다듬어 내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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