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양민혁 ‘첫 풀타임’ 포츠머스, 리그컵 1R 레딩에 1-2 패배
뉴스1
입력
2025-08-13 11:33
2025년 8월 13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준호의 스토크, 승부차기로 월솔 꺾고 2라운드 진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경기에 뛰었던 양민혁. 2025.8.3.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난 양민혁이 새 팀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활약에도 리그컵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포츠머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레딩과의 리그컵 1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챔피언십 개막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투입돼 약 23분을 뛰었던 양민혁은 이날 2번째 경기만에 풀타임 출전,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양민혁은 볼 터치 53회, 슈팅 2개, 드리블 돌파 1회 등으로 존재감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팀도 웃지 못했다. 전반 34분 안드레 가르시아, 전반 38분 켈빈 에히바티오만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간 뒤, 후반 추가시간 올루타요 싱게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고개를 숙였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팀의 리그컵 2라운드 진출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는 같은 날 영국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투(4부리그) 월솔과의 대회 1라운드 맞대결에서 0-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이겼다.
배준호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볼 터치 22회,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이어 승부차기에서는 키커로 나서 성공, 팀의 승부차기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손실 위험 높아도 투자”… 고수익 노리며 진격하는 서학개미들
지리산 천왕봉-제주 김녕해변… 바다부터 산까지 훌쩍 드라이브
‘계엄령 놀이’라며 미화원 괴롭힌 양양군 공무원 결국 구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