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연섭, KPGA 투어 부산오픈 둘째 날 홀인원…상금 5000만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06 15:29
2025년 6월 6일 15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6번 홀서 통산 첫 홀인원 기록
ⓒ뉴시스
김연섭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홀인원에 성공했다.
김연섭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중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적었다.
그는 155.4m(170야드)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이 홀에 빨려 들어가 개인 통산 첫 홀인원을 낚았다.
16번 홀에는 DN솔루션즈에서 제공하는 현금 5000만원이 부상으로 걸려 있다.
김연섭은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당시 이상희, SK텔레콤 오픈 당시 이규민,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당시 문도엽에 이어 올 시즌 KPGA 투어 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KPGA에 따르면 김연섭은 “7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샷을 했는데 생각한 대로 잘 맞았다. 공이 그린 위에 한 번 튕기고 들어갔다. 공이 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웃었다.
이어 “KPGA 투어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실 부상이 걸린 홀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캐디가 말해줘서 알게 됐다. 성적이 좋지 않아 마냥 기쁘지만은 않지만,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부상은 가족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섭은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3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1타를 적었다.
그는 중간 합계 6오버파 148타로 기존 공동 116위에서 19계단 뛴 공동 97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자살사망자 95% 경고신호 보였지만, 가족 인지율 22.8% 불과”
정청래 “조희대, 李대통령 면전서 뻔뻔하게 사법개혁 반대”
경찰, 中 온라인 쇼핑몰 모니터링…한국인 계정 판매글 삭제 요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