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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 상대…3연패 도전 분수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30 10:08
2025년 5월 30일 10시 08분
입력
2025-05-30 10:07
2025년 5월 30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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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 맞대결…최근 전적 압도
안세영이 2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 오픈 단식 16강전에서 여지아민(싱가포르)와 경기하고 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안세영이 2-0(21-14 21-13)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2025.05.30 싱가포르=신화/뉴시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3연패 도전의 길목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와 마주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세계 5위’ 천위페이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을 치른다.
안세영은 32강에서 ‘세계 14위’ 가오팡제(중국), 16강에서 ‘세계 11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차례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올 시즌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을 연달아 제패했다.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싱가포르오픈 3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상대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최대 라이벌인 천위페이다.
천위페이는 안세영이 국제 대회를 막 밟았을 때 수차례 패배를 선사한 바 있다.
다만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서 7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뒤집었다.
지난 3월 전영 오픈에서 치른 직전 맞대결도 2-0(21-9 21-14)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최고조에 오른 컨디션과 함께 천위페이를 상대한다.
한편 한국 배드민턴 복식 선수들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와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도 8강에 진출했다.
현재까지는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생명)만이 16강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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