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태국에 패배…빌리진킹컵 1승2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1 11:18
2025년 4월 11일 1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2연패 늪에 빠졌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은 10일(현지 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대회 3차전에서 태국에 1-2로 패배했다.
시작은 좋았다.
1단식에 나간 박소현(305위·강원도청)이 란라나 타라루디(170위)를 2-1(6-4 1-6 7-5)로 꺾고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2단식 백다연(299위·NH농협은행)이 마난차야 사왕카우(110위)에게 0-2(4-6 2-6)로 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마지막 복식에서 김다빈(복식 849위·강원도청)-이은혜(복식 485위·NH농협은행) 조가 태국의 페앙타른 플리푸에츠(복식 145위)-파차린 체아프찬데즈(복식 564위) 조에 1-2(2-6 6-2 7-10)로 무릎을 꿇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홍콩, 인도, 뉴질랜드, 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치러 순위를 정한다.
상위 2개국은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3~4위 팀은 1그룹에 잔류하고, 5~6위 팀은 2그룹으로 강등된다.
이날 패배로 1승2패를 기록하게 된 한국은 홍콩, 인도전을 모두 이겨야 2위까지 주어지는 PO 티켓을 노릴 수 있다.
한국은 11일 홍콩과 4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페이스X 효과’ 우주-항공기업 주가 고공비행
‘미저리’ 롭 라이너 감독 부부 피살…용의자로 아들 거론
월 8000만원 버는 채무자에 2억 탕감해준 캠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