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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국가대표·EPL 출신’ 윤석영 영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4 13:21
2025년 3월 24일 13시 21분
입력
2025-03-24 13:20
2025년 3월 24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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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구단, 미래 발전 가능성 높다고 판단”
ⓒ뉴시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이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한 베테랑 수비수 윤석영을 영입했다.
충북청주FC는 24일 청주 글로스터호텔 클리브홀에서 ‘윤석영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석영은 2009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13년 박지성 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한 뒤 J리그 등을 거쳐 2018년 FC서울로 임대 이적하며 국내에 복귀했다.
182㎝, 79㎏의 신체 조건을 지닌 윤석영은 대인 마크, 패스 차단 등으로 팀 수비에 큰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영은 “충북청주FC의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점과 K리그 내 모범이 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며 “앞으로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규 충북청주FC 감독은 “수비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해 영입을 서두르게 됐다”며 “전술 이해도가 높은 윤석영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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