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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즐리 33득점’ 삼성화재, 최하위 OK저축은행에 3-1 승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5 17:19
2025년 3월 1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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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 더한 삼성화재, 승점 40 돌파
ⓒ뉴시스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까지 패하고 말았다.
OK저축은행은 1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1-3(22-25 25-20 20-25 16-25)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내내 최하위에 자리했던 OK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시즌 28패(7승)째를 쌓았다. 승점 27로 최하위 확정이다.
신호진이 17득점을 올리고 김웅비(14점), 김건우(11점), 박창성(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국내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경기를 승리로 가져오진 못했다.
삼성화재는 시즌 막판 승점 40을 돌파했다.
이날 승리로 13승 22패(승점 4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리그 5위 자리에 머물렀다.
외국인 에이스 파즐리가 33득점(공격성공률 63.83%)을 폭발하며 이날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김우진(18점)과 양수현(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보탰다.
파즐리는 1세트부터 11득점을 폭발했다. 공격성공률은 70%에 육박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1세트 중반까지 OK저축은행은 근소한 우위를 지켰으나, 삼성화재는 이시몬의 퀵오픈, 양수현과 파즐리의 블로킹으로 20-19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삼성화재는 이시몬과 양수현의 활약으로 25-22로 1세트를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박창성의 활약으로 25-20으로 2세트를 가져왔다. 박창성은 공격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7득점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2세트 주춤했던 파즐리가 다시 살아나며 3세트는 승리했다.
19-18로 근소하게 앞서던 삼성화재는 파즐리의 백어택과 박원빈의 네트 터치 범실로 점수 차를 벌렸고, 파즐리는 퀵오픈으로 3세트를 마감했다.
4세트 일찌감치 20-11로 큰 점수 차를 벌린 삼성화재는 이윤수의 오픈으로 25-16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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