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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PSG, UCL 16강 1차전서 리버풀에 0-1 패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6 08:20
2025년 3월 6일 08시 20분
입력
2025-03-06 08:19
2025년 3월 6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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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엘리엇, 교체 투입 후 1분 만에 결승골
이강인 벤치 지킨 PSG, 리버풀에 0-1 패배. 2025.03.05. [파리=AP/뉴시스]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안방에서 리버풀(잉글랜드)에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PSG는 6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리버풀에 0-1로 졌다.
안방에서 승리를 놓친 PSG는 오는 12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예정된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8강에 오를 수 있는 불리한 상황이 됐다.
PSG는 이날 경기까지 리버풀과 UCL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인데, 안필드 원정에선 승리가 없다.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PSG는 이강인 대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공격 삼각편대로 구축했다.
UCL 첫 우승을 노리는 PSG는 이날 65%의 높은 공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 28개, 유효슈팅 9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혀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반면 리버풀은 단 2개의 슈팅으로 PSG 원정에서 승리를 낚아챘다. 특히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은 이날 리버풀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전반 20분 크바라츠헬리아의 득점이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가 돼 취소된 PSG는 이후에도 알리송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움츠리고 있던 리버풀은 후반 41분 모하메드 살라 대신 교체로 들어온 엘리엇이 1분 만에 결승골을 뽑아냈다.
다윈 누녜스의 패스를 엘리엇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PSG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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