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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탁구 아시안컵 조 2위로 16강 진출…주청주 3-0 완파
뉴스1
입력
2025-02-22 08:53
2025년 2월 22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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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디와 8강행 다툼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선수가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중국 첸멍 선수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4.8.2/뉴스1
여자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대한항공)이 주청주(홍콩)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탁구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주청주와의 대결에서 게임 스코어 3-0(14-12 11-5 11-4)으로 이겼다.
1차전서 자우레시 아카셰바(카자흐스탄)를 꺾고 2차전서 하리모토 미와(일본)에 졌던 신유빈은 16강 진출을 위해 3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리고 주청주를 제압,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 무대를 밟았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안컵에선 32명이 4명씩 8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명이 16강에 진출,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달 초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16강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만회를 노린다.
서효원(한국마사회),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모두 2승1패를 마크하며 나란히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신유빈은 16강서 왕이디(중국)와 격돌한다. 김나영은 조별리그서 신유빈을 울렸던 하리모토와 붙는다. 이은혜는 쑨잉샤(중국), 서효원은 왕만위(중국)와 각각 대결한다.
남자부에선 안재현(한국거래소)가 3승, 장우진(세아)과 조대성(삼성생명)은 2승1패로 16강에 올랐지만 오준성(미래에셋)은 1승2패로 조 3위에 그쳐 탈락했다.
안재현은 우다 유키야(일본), 장우진은 리양징쿤(중국), 조대성은 황위젱(중국)과 각각 만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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